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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머] 중고딩 자녀 데리고 여행간 엄마의 후회.jpg [108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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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보기클릭)106.101.***.***

BEST
부모님 여행갈때 집에 혼자 있는 게 더 좋을 나이지
25.07.02 11:14

(IP보기클릭)218.156.***.***

BEST
중고딩이면 여행도 여행이지만 집에서 게임하는 것도 좋을 나이지
25.07.02 11:15

(IP보기클릭)220.77.***.***

BEST
가족중 한명이 쓸때없는거로 고집부리면 정말 골치 아파짐
25.07.02 11:15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BEST
초등학생까지나 가족여행 좋아하지 중고등학생들은 집에서 놀거나 친구들하고 여행가는게 좋을 나이
25.07.02 11:16

(IP보기클릭)14.55.***.***

BEST
중고딩쯤 되면 이제 슬슬 알아서 놀으라고 냅둬 줍시다 ㅋㅋ
25.07.02 11:16

(IP보기클릭)220.126.***.***

BEST
여행은 취향이 맞아야돼 ㅋㅋ
25.07.02 11:15

(IP보기클릭)220.94.***.***

BEST
중고딩이면 가족여행은..잘 안가려하지
25.07.02 11:16

(IP보기클릭)106.101.***.***

BEST
부모님 여행갈때 집에 혼자 있는 게 더 좋을 나이지
25.07.02 11:14

(IP보기클릭)39.113.***.***

THE·O
나도 저나이 때 저랬던거 같음 | 25.07.02 11:16 | | |

(IP보기클릭)210.157.***.***

ㅂㅂㅇㄱㅅㄲ
지금이야 부모님이랑 놀러다니면 룰루랄라 다니지 나도 저나이땐 저랬음ㅋㅋㅋ | 25.07.02 11:18 | | |

(IP보기클릭)121.131.***.***

THE·O
옛날에나 그랬지 이제 애들을 집에 혼자 둘 수도 없는 분위기자나.. | 25.07.02 11:18 | | |

(IP보기클릭)211.194.***.***

THE·O
미국이나 유럽 간다고 하면 귀신같이 쫓아옴 | 25.07.02 11:34 | | |

(IP보기클릭)106.101.***.***

THE·O
시간 지나고 생각해보면 그때 부모님이랑 같이 여행을 갔어야 했지... | 25.07.02 16:45 | | |

(IP보기클릭)220.77.***.***

BEST
가족중 한명이 쓸때없는거로 고집부리면 정말 골치 아파짐
25.07.02 11:15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호머 심슨
저건 사실상 부모님이 고집부린거같음 ㅋㅋㅋ | 25.07.02 11:17 | | |

(IP보기클릭)222.105.***.***

게임뭐하지
부모님이 여기 갈거고 일정비워야한다 하고 의견 안물어볼 확률 100% | 25.07.02 11:35 | | |

(IP보기클릭)218.156.***.***

BEST
중고딩이면 여행도 여행이지만 집에서 게임하는 것도 좋을 나이지
25.07.02 11:15

(IP보기클릭)220.126.***.***

BEST
여행은 취향이 맞아야돼 ㅋㅋ
25.07.02 11:15

(IP보기클릭)220.94.***.***

BEST
중고딩이면 가족여행은..잘 안가려하지
25.07.02 11:16

(IP보기클릭)14.55.***.***

BEST
중고딩쯤 되면 이제 슬슬 알아서 놀으라고 냅둬 줍시다 ㅋㅋ
25.07.02 11:16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BEST
초등학생까지나 가족여행 좋아하지 중고등학생들은 집에서 놀거나 친구들하고 여행가는게 좋을 나이
25.07.02 11:16

(IP보기클릭)211.234.***.***

그래서 난 여행 혼자감 단한번도 후회 안해봄
25.07.02 11:16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가기 싫다는거 데려갔으면 감당해야지 뭐
25.07.02 11:17

(IP보기클릭)1.243.***.***

부모님의 로망을 아이들이 지켜주질 않지. 저 나이땐 부모님이랑 노는거보다 친구들이 더 좋을땐데. 다 성인 됐을때나 한번 같이 가보시지 너무 급하셨네 ㅋㅋ
25.07.02 11:17

(IP보기클릭)168.188.***.***

참다 참다 결국 나는 여행이 고통스럽다고 얘기해도 상황이 안 바뀜
25.07.02 11:17

(IP보기클릭)121.188.***.***

나 청소년기에 누나년들이 나한테 부모님 나가는거 억지로 따라가게함. 자기들이 가지
25.07.02 11:18

(IP보기클릭)222.105.***.***

방거니브
공감 ㅎㅎ.. | 25.07.02 11:34 | | |

(IP보기클릭)104.234.***.***

진짜 가기 싫었었나본데... 난 급식시절 해외여행가면 좋아했었는데...
25.07.02 11:18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저때는 지또래랑 가야지 그리고 나이먹고 부모님께 효도 해야하는 마음으로 같이 관광가는거임
25.07.02 11:18

(IP보기클릭)211.235.***.***

우리 애가 나중에 커서 저러면 좀 슬플 듯ㅠㅠ 껌딱지일 때 자주 놀러다녀야지
25.07.02 11:18

(IP보기클릭)61.77.***.***


가족여행 가기 전에 안전구호처럼 세 번씩 복창시켜야 됨
25.07.02 11:18

(IP보기클릭)211.235.***.***

슬러렁타령
최근 여행다녀올때 이거 진짜 속에서 뭐 올라올때마다 뇌리에 다시 새기는데 그래도 한번씩 튀어나와서 나는 여행가면 안되는 사람임을 다시 확신함... | 25.07.02 11:23 | | |

(IP보기클릭)61.99.***.***

슬러렁타령
이번 경우는 여행에 억지로 데려간 쪽이 잘못했다는 여론이라서 금지 십오계명을 꺼내올 필요가 없는 거 아님? | 25.07.02 11:42 | | |

(IP보기클릭)218.48.***.***

초딩도 여행가서도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애들 적지 않더라.
25.07.02 11:18

(IP보기클릭)58.29.***.***

중고딩 자녀를 데리고 가서 저런 상황이 벌어졌다는건 좀 부모들이 자녀한테 관심이 없는거지 가족들끼리 소통하고 뭐하고 싶은지 어떤 휴가 보냈으면 하는지 얘기해보고 의견 충분히 나누면 놀러가서도 저런일없는데 무조건 부모들이 가자하는곳 본인들이 좋겠다 생각하는곳 강요하니 저런일 벌어지는거 ㅇㅇ
25.07.02 11:18

(IP보기클릭)222.105.***.***

Austinpowers
내가 여기 가고싶고! 너희도 따라와서 호응해주고! 얼마나 즐겁겠어!(자녀들은 안 즐거움) | 25.07.02 11:34 | | |

(IP보기클릭)222.99.***.***

Austinpowers
중고딩이면... 아 알아서해요!! 다 괜찮아요! (방문쾅) 도 상당수 | 25.07.02 11:34 | | |
파워링크 광고

(IP보기클릭)222.105.***.***

김모조
기 약하거나 눈치보는 애면 그러지도 못해 | 25.07.02 11:36 | | |

(IP보기클릭)211.41.***.***

솔직히 부모님 여행은 뭔가를 즐기기 보단 풍경 보려고 가는거라 애들 입장에선 진짜 재미 없음
25.07.02 11:18

(IP보기클릭)125.180.***.***

에스쿠엘라
킹직히 나이드셔도 그성향이라 산수나 폭포에ㅈ도관심없는 나로서는 고역임 애들은 더하지 무슨 산수며 폭포야 얼어죽을ㅡㅡ | 25.07.02 16:52 | | |

(IP보기클릭)211.234.***.***

초딩때면 모를까 중고딩때면 여행 귀찮아할 나이지... 저건 자녀쪽에 좀 더 공감간다. 내가 여행 다니는거 그다지 안 좋아해서.
25.07.02 11:18

(IP보기클릭)220.122.***.***

중고딩 최적화 관광코스가 아니네 저기는 사진좀 찍고 sns하는 나이대가 좋아할곳
25.07.02 11:18

(IP보기클릭)14.33.***.***

killermonkey
야간요트는 재미있을만한데 | 25.07.02 11:21 | | |

(IP보기클릭)106.101.***.***

코스도 하필 애들이 안좋아할 코스기도 해서.... 흰여울은 약간 4~50대 어른들이 오히려 좋아하드라고
25.07.02 11:19

(IP보기클릭)119.193.***.***

싫어도 부모님 젊을때좀 놀아드려라 이제 부모님 나이들어서 못다니시니까 그렇게 후회되던데
25.07.02 11:19

(IP보기클릭)175.118.***.***

목장의 아침
싫으면 그냥 안 하는 게 맞음... 억지로 하면 보상심리 커져서 싸움만 남 | 25.07.02 16:06 | | |

(IP보기클릭)125.180.***.***

목장의 아침
취향안맞는 여행 억지로가는것도 고역임 얼굴붉히는게 추억이라면 니말이 맞지ㅇㅇ | 25.07.02 16:53 | | |

(IP보기클릭)49.218.***.***

왜 저를 내버려두고 안가시나요 난 집에 있고싶다고!!!!!
25.07.02 11:19

(IP보기클릭)220.94.***.***

인싸 기질 있는 애들은 해외가면 인스타 올리기 좋아서 좋아하던데 본인 자녀가 인싸인지 아싸인지 빠른 판단이 필요하긴함.
25.07.02 11:19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그냥 집근처 놀이공원만 가도 되는데
25.07.02 11:19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여행은 선선할때 가야 하는거라... 나도 어렸을때 여름에 여행 가서 고생한 기억밖에 없어서 지금은 여름휴가땐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넷플릭스로 영화 보면수 치킨 먹음. 어디 가는건 가을에나 가야지.
25.07.02 11:20

(IP보기클릭)175.203.***.***

크리피스타
ㄹㅇ 일본여행 여름휴가때 갔다가 절반은 더워서 안에만 있었음 | 25.07.02 14:22 | | |

(IP보기클릭)118.37.***.***

중고딩이면 그럴수있지
25.07.02 11:20

(IP보기클릭)14.32.***.***

그 나이대 아이들이라면 편한걸 더 원하긴 하지 나도 중딩때 수학여행으로 전주 다녀왔는데 그때 심정은 낡아빠진 사찰 보러 이 지1랄 걸어다니는건가 싶었지 지금에야 문화유산 둘러보는 재미가 있지만 그때는ㅋㅋ
25.07.02 11:20

(IP보기클릭)222.105.***.***

데드풀!
중고딩때 수학여행으로 사찰은 진짜 너무하다 옛날 전주면 진짜 먹을거나 즐길거리 하나도 없을텐데 | 25.07.02 11:32 | | |

(IP보기클릭)175.203.***.***

데드풀!
맨날 그놈의 ㅅㅂ 설악산 경주 이미 몇년전에 가서 봤던걸 왜 또 보러 가야해 ㅅㅂ 지금 성격이면 안 가지 왜 내 돈 버려가면서 봤던걸 또 보러가야하는데 | 25.07.02 14:23 | | |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저땐 혼자 집에서 하루종일 아침부터 새벽까지 던파하면 그게 휴가임 ㅋㅋ
25.07.02 11:20

(IP보기클릭)223.39.***.***

난 좋아했는데 뭐 사람마다 다르니깐..
25.07.02 11:20

(IP보기클릭)121.136.***.***

자기 취향 코스 돌면서 애들이 좋아 하길 바래?
25.07.02 11:21

(IP보기클릭)222.105.***.***

우마무스메
ㄹㅇ | 25.07.02 11:31 | | |

(IP보기클릭)59.13.***.***

자녀들 어릴 때 충분히 같이 놀러다니다가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이랑 노는걸 더 좋아하기 시작하면 좀 놔줘야 함
25.07.02 11:21

(IP보기클릭)110.46.***.***

나중에 크고나서 그거 생각나면 엄마한테 엄청 미안하고 고마워짐
25.07.02 11:23

(IP보기클릭)182.214.***.***

애들은 무조건 접하는"정보"가 많아야 장땡이라 힐링을 추구하는 어른과는 여행 컨셉이 같기가 어렵지.
25.07.02 11:23

(IP보기클릭)211.115.***.***

집나가면 고생 차라리 지하철다니는 수도권이 낫지
25.07.02 11:24

(IP보기클릭)116.98.***.***

가족끼리 취향 안겹치면 필시 여행 가서 누군가는 못즐기고 옴 ㅋㅋ
25.07.02 11:24

(IP보기클릭)61.74.***.***

자녀 나름임 애들이 부모님에게 살갑게 애정표현도 자주하고 사이좋다면 여행가도 하하호호 재미있게 노는거고 무뚝뚝하고 평소에 대화가 없는 집이면 뭐.. ㅎㅎ 씨꺼먼 남자애 둘 형제라면 아무래도 무뚝뚝한 확율이
25.07.02 11:24

(IP보기클릭)106.101.***.***

자기가 하고싶은거만 냅다 질러놓고 애들이 안좋아한다고 뭐라하는건 뭐야대체
25.07.02 11:25
파워링크 광고

(IP보기클릭)182.221.***.***

나도 저랬던 것 같은데 막 티를 내지는 않지만 걍 집에 있는게 좋았던 것 같음 근데 이젠 엄니랑 여기저기 다님 나이들면서 취향이 맞춰져서
25.07.02 11:25

(IP보기클릭)121.176.***.***

저도 딱 그렇게 느끼고 있는데 애들이 크니까 해외여행 재미가 없음. 렌트카 빌려서 자연환경 멋진곳 드라이브 해도 다들 뒷자석에서 핸드폰 하거나 자고 있고 " 와~ 저것 좀 봐~ " 해도 시큰둥... 아이들 어렸을때 (대략 초등학교 3~4학년 미만) 많이 다니는게 좋음.
25.07.02 11:26

(IP보기클릭)220.87.***.***

Araso
당연한게 "자연환경 멋진곳" 이 단어 자체가 이미 중고딩들 관심사의 보편적인 주력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 | 25.07.02 11:27 | | |

(IP보기클릭)222.105.***.***

Araso
자연환경은 머리 좀 크면 알빠 아니게 됨(내경험) 그저 피시방,보드게임,놀이공원,볼링 등등 자극적인 놀거리가 짱임 | 25.07.02 11:28 | | |

(IP보기클릭)222.99.***.***

TeKan
자연경관은 초딩 저학년때까지만 좀 먹히고 그다음부턴 수영과 액티비티 뿐이다... | 25.07.02 11:35 | | |

(IP보기클릭)222.105.***.***

중고등학생쯤이면 절경이 어쩌구 종교가 어쩌구 역사가 어쩌구 공기가 어쩌구 탁 트인이 어쩌구 지역명물 어쩌구 다 필요없음 자극적이고 맛있는거 잔뜩먹고 친구랑 마음 편하게 떠들고 놀고(매우 중요!) 눈치안보고 자는거임 부모만 원하는 계획만 짜니까 자녀들은 심드렁하다 못해 시간낭비처럼 느껴지지
25.07.02 11:27

(IP보기클릭)110.15.***.***

애들이 가고싶어해서 간게 아니라 자기 욕심때문에 간거니까
25.07.02 11:27

(IP보기클릭)221.145.***.***

뭐 롯데월드라도 가면 모를까 중고딩 데리고 흰여울, 용궁사 갔는데 좋아하면 그게 이상한거지 거기는 20년 뒤에나 가야 좋아할 곳이에요
25.07.02 11:28

(IP보기클릭)222.105.***.***

부계입니다
씹공감 용궁사나 절,성당 등등 자연경관 이런거를 중고등학생때 좋아하면 심한말이지만 많이 이상한거임 | 25.07.02 11:30 | | |

(IP보기클릭)222.105.***.***

루리웹-6759456354
비주류의 감성에서도 벗어났다고 볼수있음 | 25.07.02 11:38 | | |

(IP보기클릭)115.23.***.***

부계입니다
나야 어릴때도 사찰 좋아 했어서 괜찬았지만 여행은 가족이라 해도 서로 조율 해가면서 가야함. 안그럼 서로 빈정상해서 두번다시 라는 사태가 잘 벌어짐. | 25.07.02 11:48 | | |

(IP보기클릭)140.248.***.***

혼자 원하는 여행이었으니까
25.07.02 11:28

(IP보기클릭)175.194.***.***

중고딩이면 친구랑 놀러다니는게 좋은나이지
25.07.02 11:28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이래서 애가 더 크기전에 빚을 내서라도 여행다니는 사람도 있음. 저렇게 머리크면 부모랑 어이 안갈려고 하니간 작을때 대리고 다니며 추억만들겠다고
25.07.02 11:28

(IP보기클릭)106.101.***.***

좀더 어릴때나 아예 성인이 된 뒤라면 모를까 중고딩때면 가족여행 좋아하는 애들 보기가 힘들지ㅋㅋㅋ
25.07.02 11:29

(IP보기클릭)106.101.***.***

사시미오
나도 초등 저학년 까지는 마냥 멀리가는거 좋다고 따라다녔는데 중고딩때는 이유없이 싫었음ㅋㅋㅋ 지금이야 부모님과 여행다닐 수 있을때 다녀두려고 열심히 따라다니고 있고, 여행 자체도 즐길 수 있게 됐다만. | 25.07.02 11:30 | | |

(IP보기클릭)61.38.***.***

초딩때 많이 놀아주고 데려가라는 이유.. 애가 중고딩 되면 시큰둥해짐
25.07.02 11:29

(IP보기클릭)1.227.***.***

저 여행을 자식들도 가고싶었는가 라고 물어봤어야 할거같긴 한데 애들이 중고딩에 남자애들이다 그러면 저반응이 맞긴함ㅋㅋ
25.07.02 11:30

(IP보기클릭)222.105.***.***

짜짜로바
안가면 여자형제가 눈치주니까 마지못해 간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가기 싫음 근데 핸드폰만 본다고 뭐라해서 나중에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욱 가기 싫어짐 | 25.07.02 11:31 | | |

(IP보기클릭)1.227.***.***

루리웹-6759456354
나는 집안 사정상 가족여행을 어릴때갈수가 없었고 외동이라서 뭔가 부모님이 특히 아버지가 약간 그런감정이라고 해야하나 그럼 추억에 목마르신 분이라 좀 맞춰드리긴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성인이 되어선 안감 힘들어 이제 ㅋㅋ | 25.07.02 11:36 | | |

(IP보기클릭)222.105.***.***

짜짜로바
글킨한데 어릴때는 그런거 모르니까 ㅇㅇ | 25.07.02 11:37 | | |

(IP보기클릭)211.179.***.***

저건 애들이 원하는 여행이 아니어서 그런거지. 심지어 나이대도 감수성 예민할때인데 아줌마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관광코스를 끌고다니면 좋아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음. 저런 애들은 차라리 복작복작한 곳에 가는 게 더 좋음. 그리고 데리고 다니는 게 아니라 시간만 정해놓고 마음대로 돌아다니게 하던지.
25.07.02 11:30

(IP보기클릭)211.179.***.***

폐인킬러
근데 저건 원본이 어디길래 검색해도 안나오냐? 그냥 렉카질 하려고 구라쳐서 만든 이미지인가? | 25.07.02 11:34 | | |

(IP보기클릭)222.99.***.***

폐인킬러
맘까페일거같은 느낌이 | 25.07.02 11:36 | | |

(IP보기클릭)106.102.***.***

어릴적엔 애 데리고 놀러가는게 모든걸 애한테 맞추지만 나이들고서도 애한테 맞추진 않으니까 충돌이 생기지. 더 나이들면 애들이 부모 모시고 여행 다니는거고.
25.07.02 11:30

(IP보기클릭)211.111.***.***

저건 부모가 아이들을 배려 안하고 자기가 보고 싶은거 또는 어릴때만 생각해서 플랜을 짜서 그렇지. 저 나이대 애들이 흥미가질만한 해외여행 요소가 있는곳으로 데려가면 또 흥미진진해하지...뭐가 흥미가 있는지는 애들마다의 성향이 다르니깐 그건 부모가 주의깊게 평소에 봐둬야지
25.07.02 11:33

(IP보기클릭)223.38.***.***

괜히 어릴때 저도 그랬던지라 남일같지가 않군요...
25.07.02 11:33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나도 저나이때는 저렇게 행동한가 같은데 산타면 형이랑 경쟁해서 부모님 놔두고 우리끼리만 올라가서 내려오고
25.07.02 11:34

(IP보기클릭)220.122.***.***

중학생이면 좀 놔줘라 원치 않는거 끌려다니는건 초딩때로 족하잖아
25.07.02 11:35

(IP보기클릭)211.198.***.***

사춘기때잔어.. 부모님이랑 뭘하길 싫어함 ㅋㅋㅋ 지또래 친구랑 가길원하지. 걍 부모님이 초딩때 생각하고 끌고간건데 ㅠㅠ
25.07.02 11:35

(IP보기클릭)61.99.***.***

자식이 부모 모시고 여행 갔는데 부모가 불평하면 부모가 잘못했다는 여론인데 이번 경우처럼 부모가 자녀 데리고 여행 갔는데 자녀가 불평하는 건 여론이 반대로 나오네? ㅋㅋ 이번 경우는 친구랑 노는게 좋을 나인데 억지로 끌고 간 부모가 잘못했다는 건데 그럼 자녀가 부모 모시고 여행 간 경우 역시 부모가 그런 여행을 원한 건지 생각해봐야 되는 거 아닌가?
25.07.02 11:38

(IP보기클릭)211.235.***.***

고다드
원칙적으로 님말이 맞음. 근데 대체로 부모님 세대는 환상 가지고 있으셔서 노래부르다가 막상 가보니 실망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대체로 빅데이터에 의한 반응임 | 25.07.02 11:42 | | |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고다드
여행이라고 사람 뜰고가는 쪽이 잘못하는거 미안한줄은 알아야 하는데 | 25.07.02 11:42 | | |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글려다니는거 진짜 기분 개ㅆㅂ ↗같은
25.07.02 11:41

(IP보기클릭)211.235.***.***

한국중고딩은 입시에 치여서 여행 즐기기도 힘든듯
25.07.02 11:42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란즈크네츠
난 여행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인데 아버지랑 외조부모님 때매에 너무 끌려다님 절벽 있는데서 뛰어내리기 시도라도 했어야 하는데 지금 뛰어내리는건 터이밍이 애매하고.. | 25.07.02 12:07 | | |

(IP보기클릭)175.203.***.***

자기들이나 좋아할 코스인데..? 애들에게 뭐 하고싶은지 물어봐야지.. 그리고 부산은 너무 멀다.. 당장 주변에 조그만 미니 동물원 같은데도 많다보니
25.07.02 11:58

(IP보기클릭)125.130.***.***

중 고등학생이면 좀 내버려 두지. 나도 강제로 끌려 다니면서 알지도 못하는 어르신들 앞에 병풍 세우길래 다시는 같이 안 다님. 사춘기 때 저러면 성인 되어서도 같이 안 다닌다. 어디 같이 가자는 목적이 뻔하거든.
25.07.02 12:10

(IP보기클릭)115.91.***.***

중 고딩이면 한창 친구들이랑 놀때 재밌을 나이지.
25.07.02 12:22

(IP보기클릭)106.255.***.***

중고딩때면 저런 해동용궁사같은데 가면 재미없지 ㅋㅋ 바다는 그래도 케바케같은데
25.07.02 14:03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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